아이폰 4s

아이폰 3gs를 쓰다가 약정기간이 지나고 아이폰 4s로 기기 변경을 하였다. 핸드폰을 바꾼지 한 4개월 정도 되어 간다. 요금제(i-라이트)만 유지하면 32기가 단말기 요금이 거의 5만원 정도여서 부담없이 변경을 하였다. 지금와서 생각나는건 3gs 기계는 그냥 사용하고 cj 의 저렴한 요금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.

아무튼 안드로이드 폰도 써볼까 생각해 봤는데 같은 가격이면 안드로이드 보다 아이폰이 사용자 입장에서는 훨씬 사용하기 편하고 좋은것 같다. 쓸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잘 만든것 같다. 질리지 않고,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 휴대폰은 아이폰이 처음인것 같다.

어쩌다보니 아이폰에 아이패드에 맥북 에어를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, 아이폰과 맥북 에어와 아이패드가 포지션이 겹친다. 휴대하면서 웹 브라우저나 음악, 동영상을 보는것은 아이폰으로, 전자책(주로 pdf)과 블로그 포스팅, 집이나 카페에서 웹서핑과 문서작업은 맥북에어로... 아이패드의 활용도가 뚝 떨어져 버렸다.

그나저나 아이폰 참 잘 만들었어..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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